[전남교육청]지역별 거점고교 육성
[전남교육청]지역별 거점고교 육성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1.03
학생 수 감소 대비 교육경쟁력 향상 추진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지역별 거점형 고등학교 육성사업을 추진한다.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교 소규모화로 농어촌지역 6학급이하 고등학교가 32.7%를 차지하고 그동안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였음에도 다수 학부모가 교육문제로 농어촌을 떠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
이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은 선택과 집중으로 적정규모의 지역 거점 고등학교를 육성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여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의 인구는 2010년 191만여명으로 지난 2000년 말 대비 6.0%가 감소했고 오는 2020년까지 매년 2.0%의 감소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수 감소에 따라 전남의 학생수(초․중․고)도 2011년 현재 25만 9천여명으로 1990년(575,181명) 대비 54.8%가 감소하여 2011년 현재 100명이하의 소규모학교가 초등학교 231교, 중학교 121교, 고등학교 28교로 전체 학교〔831교(초 : 429교, 중: 246교, 고 : 156교)〕의 45.7%(380교)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수는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2011년 현재 72,422명에서 2020년에는 45,874명으로 약 36.7%인 26,548명의 학생수 감소로 학교들이 소규모화 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는 학력을 향상시켜 대학진학과 취업률을 높이는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학교 소규모화로 다수의 학교에 상치ㆍ순회교사가 배치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지역별 특성과 여건,고등학교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구체적인 거점고 육성추진계획(안)을 올안에 확정하여 농어촌지역 거점에 2~3개의 고등학교를 선정 중장기적인 행ㆍ재정지원을 통해 거점고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교육청 교육미래위원회 위원들(470여명)을 대상으로 거점 고등학교 육성방안에 대한 연찬회를 시작으로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거점고 육성의 필요성과 취지 등을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 등을 거쳐 내년 1월말 최종적으로 지역별 거점고등학교를 확정한 한 뒤 3○○○(12~14년도) 동안 거점고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거점고등학교는 18학급(학생수 576명)이상으로 학교장․행정실장 공모, 교원 50% 학교장 초빙 및 장기 근무제도 마련, 성과상여금, 국외연수, 승진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 한다.
교육과정운영에 있어서는 자율학교 운영,선진형 교과교실제에 의한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맞춤형 진학지도ㆍ컨설팅 지원, 수준별 방과후 학습,개별 학력관리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교과교실 신ㆍ증축, 교사연구실, 도서실,기숙사,다목적실,체육관,교직원 사택 확충, 스마트교육 기반구축 등을 완비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거점고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지역 거점고 육성에 동참하여 전남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켜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교육청은 선택과 집중으로 적정규모의 지역 거점 고등학교를 육성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여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남의 인구는 2010년 191만여명으로 지난 2000년 말 대비 6.0%가 감소했고 오는 2020년까지 매년 2.0%의 감소 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수 감소에 따라 전남의 학생수(초․중․고)도 2011년 현재 25만 9천여명으로 1990년(575,181명) 대비 54.8%가 감소하여 2011년 현재 100명이하의 소규모학교가 초등학교 231교, 중학교 121교, 고등학교 28교로 전체 학교〔831교(초 : 429교, 중: 246교, 고 : 156교)〕의 45.7%(380교)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수는 지속적인 감소추세로 2011년 현재 72,422명에서 2020년에는 45,874명으로 약 36.7%인 26,548명의 학생수 감소로 학교들이 소규모화 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는 학력을 향상시켜 대학진학과 취업률을 높이는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 학교 소규모화로 다수의 학교에 상치ㆍ순회교사가 배치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지역별 특성과 여건,고등학교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구체적인 거점고 육성추진계획(안)을 올안에 확정하여 농어촌지역 거점에 2~3개의 고등학교를 선정 중장기적인 행ㆍ재정지원을 통해 거점고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교육청 교육미래위원회 위원들(470여명)을 대상으로 거점 고등학교 육성방안에 대한 연찬회를 시작으로 학생, 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거점고 육성의 필요성과 취지 등을 설명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 등을 거쳐 내년 1월말 최종적으로 지역별 거점고등학교를 확정한 한 뒤 3○○○(12~14년도) 동안 거점고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거점고등학교는 18학급(학생수 576명)이상으로 학교장․행정실장 공모, 교원 50% 학교장 초빙 및 장기 근무제도 마련, 성과상여금, 국외연수, 승진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 한다.
교육과정운영에 있어서는 자율학교 운영,선진형 교과교실제에 의한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맞춤형 진학지도ㆍ컨설팅 지원, 수준별 방과후 학습,개별 학력관리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교과교실 신ㆍ증축, 교사연구실, 도서실,기숙사,다목적실,체육관,교직원 사택 확충, 스마트교육 기반구축 등을 완비할 수 있도록 시설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거점고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지역 거점고 육성에 동참하여 전남 교육 경쟁력을 향상시켜 “떠나는 전남에서 돌아오는 전남”으로 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