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 14일 내년 총선출마 공식 선언 예정
[황주홍 강진군수] 14일 내년 총선출마 공식 선언 예정
by 뉴시스 2011.11.07
12월초 군수직 사퇴 할 듯 인터넷전남뉴스
황주홍 강진군수가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황 군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될 기자회견에는 황 군수와 함께 영암 장흥 강진지역 전남 도의원 및 군의원들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전남 정가와 강진지역에서는 3선인 황 군수의 총선 출마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황 군수의 총선 출마가 가시화 됨에 따라 전남 서부권은 인물교체에 따른 새인물론이 부상하면서 정치권을 향한 혁신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황 군수가 민주당과 어떤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도 초미의 관심이다.
전남 정치권 일각에서는 황 군수가 광주. 전남지역 '혁신과 통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황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을 한 후 오는 12월초께 군수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 군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강진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될 기자회견에는 황 군수와 함께 영암 장흥 강진지역 전남 도의원 및 군의원들도 함께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전남 정가와 강진지역에서는 3선인 황 군수의 총선 출마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오갔다.
황 군수의 총선 출마가 가시화 됨에 따라 전남 서부권은 인물교체에 따른 새인물론이 부상하면서 정치권을 향한 혁신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황 군수가 민주당과 어떤 관계를 어떻게 형성하느냐도 초미의 관심이다.
전남 정치권 일각에서는 황 군수가 광주. 전남지역 '혁신과 통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황 군수는 이날 출마 선언을 한 후 오는 12월초께 군수직을 사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