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박지원 의원, '야권 대통합'에 동참해야"
배종호 "박지원 의원, '야권 대통합'에 동참해야"
by 뉴시스 2011.11.22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배종호 '혁신과 통합' 전남 공동대표는 21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중진 정치인답게 야권 대통합에 조건없이 즉각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배 공동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득원을 앞세운 일부 호남지역 민주당 의원들로 인해 야권 대통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배 공동대표는 "야권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당들이 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안철수 교수 신드롬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공동대표는 "자기희생과 자기혁신 없이는 기성 정당과 정치권에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라는 큰 목표를 위해 작은 기득권을 떨쳐버리고 대통합의 길로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호소했다.
parkss@newsis.com
배 공동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기득원을 앞세운 일부 호남지역 민주당 의원들로 인해 야권 대통합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배 공동대표는 "야권이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기혁신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면서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 기존 정당들이 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안철수 교수 신드롬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공동대표는 "자기희생과 자기혁신 없이는 기성 정당과 정치권에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라는 큰 목표를 위해 작은 기득권을 떨쳐버리고 대통합의 길로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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