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단체장 중도사퇴는 행정공백 초래"
"총선 출마 단체장 중도사퇴는 행정공백 초래"
by 인터넷신안신문 2011.12.05
행,의정감시연대,전남 3곳 단체장 사퇴 비판 인터넷전남뉴스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전남에서는 강진과 무안,순천 등 기초단체장 3명이 조만간 사퇴 예정인 가운데 행,의정감시연대는 이들의 행보와 관련 지역이기주의라고 비판했다.행․의정감시연대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이들의 중도사퇴로 지역유권자들이 보궐선거 비용,단체장 궐위로 인한 행정공백 등 주민에게 부담을 전가한 사퇴 단체장들에게 총선에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초단체장 선거는 불과 1년 6개월 전 치러졌는데도 당선자 모두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직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주민과 약속했으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데에 대해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행,의정감시연대는 특히 "총선 출마를 선언한 단체장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이용해 직․간접적으로 공무원을 동원하려는 시도만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초단체장 선거는 불과 1년 6개월 전 치러졌는데도 당선자 모두가 임기를 마칠 때까지 직무를 잘 수행하겠다고 주민과 약속했으나 책임을 다하지 못한데에 대해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행,의정감시연대는 특히 "총선 출마를 선언한 단체장들은 현직 프리미엄을 이용해 직․간접적으로 공무원을 동원하려는 시도만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