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조문단 파견 북 안정에 도움,나도 가고 싶다
[박지원]조문단 파견 북 안정에 도움,나도 가고 싶다
by 인터넷전남뉴스 2011.12.21
YS정부의 잘못된 전철 안돼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의원은“정부차원이거나 정부에서 대통령 특사로 임명하거나 어떤 방법이든 조문사절단을 파견하는 것이 북한을 안정시키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어 “이희호 여사도 조문의 뜻을 밝혔고 허락한다면 저도 조문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20일 오후 YTN-TV ‘김정일 사망 특집방송’에 출연해 “지금의 위기를 오히려 남북관계의 좋은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김일성 주석 사망 때 김영삼 정부의 잘못된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고 조문을 함으로써 북한을 안정시키고 혼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석 사망 때 민주당 이부영 의원이 조문을 주장했다가 폭풍을 맞았는데 미국 국무성의 브라운 한국과장은 ‘그때 한국정부가 조문을 했어야 한다. 왜 민주당이 관철을 못 시켰는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평화와 교류협력의 대상이고 우리가 성의를 보이는 것이 김영삼 정부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통합당 박지원의원은“정부차원이거나 정부에서 대통령 특사로 임명하거나 어떤 방법이든 조문사절단을 파견하는 것이 북한을 안정시키는 첩경”이라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이어 “이희호 여사도 조문의 뜻을 밝혔고 허락한다면 저도 조문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20일 오후 YTN-TV ‘김정일 사망 특집방송’에 출연해 “지금의 위기를 오히려 남북관계의 좋은 기회로 바꿀 수 있다”며 “김일성 주석 사망 때 김영삼 정부의 잘못된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고 조문을 함으로써 북한을 안정시키고 혼란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일성 주석 사망 때 민주당 이부영 의원이 조문을 주장했다가 폭풍을 맞았는데 미국 국무성의 브라운 한국과장은 ‘그때 한국정부가 조문을 했어야 한다. 왜 민주당이 관철을 못 시켰는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은 평화와 교류협력의 대상이고 우리가 성의를 보이는 것이 김영삼 정부의 잘못된 전철을 밟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