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준국장·과장급 55명 인사
전남도 준국장·과장급 55명 인사
by 뉴시스 2012.01.11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10일 신임 대변인에 조정훈 문화예술과장을 임명하는 것을 골자로 한 준국장·과장급 55명에 대한 인사를 1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초대 전남 도립도서관장에 최동호 대변인을 발령하고, 후임 대변인에는 조정훈 문화예술과장을 임명했다.
또 대변인실 오재선 홍보지원담당 등 12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행정과장과 인력관리과장에는 윤승중 F1대회조직위원회 미디어홍보부장과 박준수 세정 담당이 각각 발령됐다.
또 건설방재국 산하 지역계획과장에는 신태욱 기술서기관, 도로교통과장에는 위광환 기술서기관이 임명됐다.
기업유치과장에는 김연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이, 투자개발과장에는 김범수 기업유치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고, 중앙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전영재, 송경일, 손영호 서기관은 나란히 환경정책담당관, 경제통상과장, 농업정책과장에 임용됐다.
도 관계자는 "승진은 업무 성과와 도정 기여도 등을 반영했고, 전보는 대상자의 전공과 보직 경로, 청렴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며 "5급 이하에 대한 후속인사도 설 명절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
이번 인사에서 초대 전남 도립도서관장에 최동호 대변인을 발령하고, 후임 대변인에는 조정훈 문화예술과장을 임명했다.
또 대변인실 오재선 홍보지원담당 등 12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행정과장과 인력관리과장에는 윤승중 F1대회조직위원회 미디어홍보부장과 박준수 세정 담당이 각각 발령됐다.
또 건설방재국 산하 지역계획과장에는 신태욱 기술서기관, 도로교통과장에는 위광환 기술서기관이 임명됐다.
기업유치과장에는 김연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이, 투자개발과장에는 김범수 기업유치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고, 중앙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전영재, 송경일, 손영호 서기관은 나란히 환경정책담당관, 경제통상과장, 농업정책과장에 임용됐다.
도 관계자는 "승진은 업무 성과와 도정 기여도 등을 반영했고, 전보는 대상자의 전공과 보직 경로, 청렴성 등을 토대로 결정했다"며 "5급 이하에 대한 후속인사도 설 명절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