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강진군수 보궐선거 '중립' 선언
[황주홍] 강진군수 보궐선거 '중립' 선언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1.12
특정후보 지지설 일축 인터넷전남뉴스
황주홍 민주통합당 강진.영암,장흥 예비후보가 강진군수 보궐선거에 대해 엄정 중립 입장을 표명했다.
황 예비후보는 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대해서 100% 엄정 중립"이라며 "제 선거(국회의원선거)도 바쁜데, 어느 군수후보 진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개입하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중립입장을 거듭 밝혔다.
황 후보는 "제가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면, 그것이 제 선거에는 오히려 해(害)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이라며 특정 후보 지지설을 일축했다.
황 후보는 또 "'황주홍 전 군수가 (군수 후보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느니, '황군수와 거액의 공천헌금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느니, '황군수 쪽의 측근들이 아무개 군수 후보 쪽으로 옮겨가서 협조하고 있다'는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 돌고 있다"고 자신과 특정후보 연관설을 부인 했다.
이어 황 후보는 "강진군수선거를 준비하시는 각 후보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강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공약과 전략과 비전을 갖고 선거를 치러달라"며 "정책으로 호소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선거를 치러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황 후보는 "만약 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어떤 후보가 강진군수로 당선되더라도, 당선된 신임 군수와 합심협력해서 고향발전에 총력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수 출마예정자는 이성남 전 광주조달청장, 서채원 전 광주시의원,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단장, 곽영채 현 전남도의원, 박원철 서정대학교 교수 등 10여명이 거론 중이거나 예비후보를 등록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황주홍 전 군수 입장 전문>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늘 신뢰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진군수선거 입후보자들 사이에 저와 관련된 유감스러운 얘기들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제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황주홍 전 군수가 (군수 후보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느니, “황군수와 거액의 공천헌금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느니, “황군수 쪽의 측근들이 아무개 군수 후보 쪽으로 옮겨가서 협조하고 있다”는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 돌고 있습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저는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대해서 100% 엄정 중립입니다. 제 선거(국회의원선거)도 바쁜데, 어느 군수후보 진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개입하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입니다. 제가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면, 그것이 제 선거에는 오히려 해(害)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어떤 군수 후보로부터도 단 돈 1원 한 장 받은 바 없고, 그 어떤 후보와도 적대 관계에 있지 않으며, 모든 후보들에 대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강진군수선거를 준비하시는 각 후보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강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공약과 전략과 비전을 갖고 선거를 치러주셨으면 합니다. 군민들께 정책으로 호소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군수후보들이 훌륭한 경륜과 경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현명하신 강진군민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해주실 것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어떤 후보가 강진군수로 당선되더라도, 당선된 신임 군수와 합심협력해서 고향발전에 총력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각 후보 진영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과 현명하신 강진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한 소문도 흑색선전으로 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히지만, 저는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있어서 완벽한 중립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1월 10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황 주 홍
황 예비후보는 10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대해서 100% 엄정 중립"이라며 "제 선거(국회의원선거)도 바쁜데, 어느 군수후보 진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개입하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중립입장을 거듭 밝혔다.
황 후보는 "제가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면, 그것이 제 선거에는 오히려 해(害)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이라며 특정 후보 지지설을 일축했다.
황 후보는 또 "'황주홍 전 군수가 (군수 후보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느니, '황군수와 거액의 공천헌금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느니, '황군수 쪽의 측근들이 아무개 군수 후보 쪽으로 옮겨가서 협조하고 있다'는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 돌고 있다"고 자신과 특정후보 연관설을 부인 했다.
이어 황 후보는 "강진군수선거를 준비하시는 각 후보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강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공약과 전략과 비전을 갖고 선거를 치러달라"며 "정책으로 호소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선거를 치러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황 후보는 "만약 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어떤 후보가 강진군수로 당선되더라도, 당선된 신임 군수와 합심협력해서 고향발전에 총력매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수 출마예정자는 이성남 전 광주조달청장, 서채원 전 광주시의원, 강진원 전 전남도 기업도시단장, 곽영채 현 전남도의원, 박원철 서정대학교 교수 등 10여명이 거론 중이거나 예비후보를 등록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황주홍 전 군수 입장 전문>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부족한 저를 늘 신뢰해주시고 성원해주시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먼저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진군수선거 입후보자들 사이에 저와 관련된 유감스러운 얘기들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제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황주홍 전 군수가 (군수 후보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느니, “황군수와 거액의 공천헌금에 대해서 합의를 보았다”느니, “황군수 쪽의 측근들이 아무개 군수 후보 쪽으로 옮겨가서 협조하고 있다”는 등의 상상하기 어려운 소문들이 일부 호사가들 사이에 돌고 있습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저는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대해서 100% 엄정 중립입니다. 제 선거(국회의원선거)도 바쁜데, 어느 군수후보 진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개입하고 지원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입니다. 제가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면, 그것이 제 선거에는 오히려 해(害)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라도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 어떤 군수 후보로부터도 단 돈 1원 한 장 받은 바 없고, 그 어떤 후보와도 적대 관계에 있지 않으며, 모든 후보들에 대해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강진군수선거를 준비하시는 각 후보들께서도 어떻게 하면 강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겠느냐 하는 공약과 전략과 비전을 갖고 선거를 치러주셨으면 합니다. 군민들께 정책으로 호소하는 포지티브 전략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군수후보들이 훌륭한 경륜과 경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현명하신 강진군민들께서 올바른 판단을 해주실 것입니다.
만약 제가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어떤 후보가 강진군수로 당선되더라도, 당선된 신임 군수와 합심협력해서 고향발전에 총력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각 후보 진영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과 현명하신 강진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저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한 소문도 흑색선전으로 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히지만, 저는 이번 강진군수선거에 있어서 완벽한 중립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1월 10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황 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