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지사,중국기업 유치 위해 중국어교육 확대 강조
박준영 지사,중국기업 유치 위해 중국어교육 확대 강조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1.27
도 사업소,출연기관 간담회에서 인터넷전남뉴스 박준영 전남지사는 26일 도청 사업소와 출연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에서 중국 기업유치를 위해 중국어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사업소 및 출연기관 간담회를 갖고 “각 사업소 및 출연기관별로 업무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패 요인을 재조명하고 대책을 마련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전남과 인접한 중국이 경제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중국 자본 및 관광객 유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내 중국어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일본과 인접한 부산의 경우 일본 관광객이 많아 일본어 교육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전남의 경우 인접해 있는 중국이 최근 경제적으로 커나가면서 전남의 바다양식과 무안기업도시 등 여러 분야에서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늘어나는 중국 기업의 투자의향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중국어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도내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밖에 ▲지역 특산 생물자원의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품종등록을 서두르고 ▲모든 사업소, 연구기관, 출연기관들이 ‘좋은 기업을 데려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
특히 전남과 인접한 중국이 경제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중국 자본 및 관광객 유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내 중국어 교육 강화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일본과 인접한 부산의 경우 일본 관광객이 많아 일본어 교육을 많이 하고 있다”며 “전남의 경우 인접해 있는 중국이 최근 경제적으로 커나가면서 전남의 바다양식과 무안기업도시 등 여러 분야에서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늘어나는 중국 기업의 투자의향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고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중국어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도내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중국어와 중국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밖에 ▲지역 특산 생물자원의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품종등록을 서두르고 ▲모든 사업소, 연구기관, 출연기관들이 ‘좋은 기업을 데려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각자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 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