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방송토론회 무산에 유감 표명
윤재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방송토론회 무산에 유감 표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08
김영록 의원측 불참의사 표명 했다 주장/ 김영록 의원 토론회 관련 아는바 없다 해명 박광해 기자 윤재갑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민주통합당 해남·완도·진도예비후보 KBC방송토론회』가 지역구 현역의원인 김영록 예비후보측 불참의사 표명으로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 했다
토론회 일정을 보면, 2월13일 후보측 대리인 회의, 17일 녹화,19일 방송예정으로, 토론방식은 사회자 조정하에 4명의 후보 상호간 질의응답방식으로 한다는 방송국측의 안내가 있었으나, 현역의원이 불참한 속에서 지역현안을 다루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 돼 방송국에서 취소를 결정했다는 것,
윤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비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겼으나 무산돼 안타깝게 생각한다.『한미FTA』 『화원면 화력발전소 문제』등 지역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김영록 예비후보는 대체 어떤 이유로 유권자들
에게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한 것인가?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침해한 방송토론회의 불참사유를 명확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보좌관과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KBC 방송토론회와 관련해 아는바 없다고 해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비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겼으나 무산돼 안타깝게 생각한다.『한미FTA』 『화원면 화력발전소 문제』등 지역의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 김영록 예비후보는 대체 어떤 이유로 유권자들
에게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한 것인가?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침해한 방송토론회의 불참사유를 명확히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국회의원은 보좌관과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KBC 방송토론회와 관련해 아는바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