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출판기념회 행사 관련 위법행위 검찰에 고발
[장흥]출판기념회 행사 관련 위법행위 검찰에 고발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09
사진 경력 등이 기재된 초청장 5천매 발송 배부 박광해 기자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 A 씨를 출판기념회
개최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장흥지청에 고발했다
A씨는 출판기념회 개최를 위해 자신의 사진과 경력 등을 기재한 초청장
5,000매를 제작해 선거구민 등에게 발송·배부한 혐의다
출판기념회가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출판기념회 서적과는 무관한 자신의 홍보
영상물 상영과 함께 가수 4명을 초대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선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선거분위기가 과열돼 금품제공행위는 물론 비방·흑색선전, 유사기관·사조직을 이용한 선거운동 등 3대 중점단속 선거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발생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단속반 외에도 도위원회 특별기동조사팀을 현지에 집중 투입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총선 예비후보자 A 씨를 출판기념회
개최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장흥지청에 고발했다
A씨는 출판기념회 개최를 위해 자신의 사진과 경력 등을 기재한 초청장
5,000매를 제작해 선거구민 등에게 발송·배부한 혐의다
출판기념회가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출판기념회 서적과는 무관한 자신의 홍보
영상물 상영과 함께 가수 4명을 초대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선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선거분위기가 과열돼 금품제공행위는 물론 비방·흑색선전, 유사기관·사조직을 이용한 선거운동 등 3대 중점단속 선거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발생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지 단속반 외에도 도위원회 특별기동조사팀을 현지에 집중 투입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