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양승일 전 전남도의원이 민주통합당에 복당하고 무안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양 후보는 지난달 27일 민주통합당 복당을 신청했으며, 지난 3일 민주당 자격심사위원회를 통과해 8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복당이 확정됐다.

양 후보는 3·4대 무안군의회 의장과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목포미래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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