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번주 호남지역 공천심사 시작
[민주통합당]이번주 호남지역 공천심사 시작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2.20
개혁공천 잣대 될 듯,물갈이 폭-여성공천 관심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이 이번주 중반부터 호남지역에 대한 공천심사를 시작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각종 선거결과에서 보듯 민주통합당은 다른 당에 비해 호남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 폭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4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흥행의 잣대가 바로 호남공천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지원의원과 이윤석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에서는 현역에 맞서고 있는 예비후보들이 지난주 공정한 공천기준을 요구하면 기자회견을 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에 처음 도입한 공천심사 방식 중의 하나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다면평가제도다.
전체 의원이 동료의원을 상호평가하는 방식으로,이미 평가서류를 개별 의원들에게 보냈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성적표로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낮음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30% 반영한다. 나머지 의정활동 능력 30점, 여론조사 40점과 합산해 현역의원에 대한 1차 예선을 치르게 된다.
전체 공천심사 배점은 정체성 20점, 기여도 10점, 의정 및 사회활동 10점, 도덕성 10점, 후보 적합도 및 경쟁력 30점, 면접 20점이다.
여기에는 당적변경을 자주 한 후보, FTA나 4대강 사업 등 당의 주요 정책에 거스르는 행보를 보인 예비후보들에게는 불리한 점수가 주어지게 된다.
또 물갈이 차원에서 현역보다는 정치신인들이 유리하도록 양자 구도를 만들기로 하고 한 지역구에서 상위 2명만 참여하도록 하는 1대 1일 경선구도를 만들기로 했다.
민주통합당은 논란 속에서 여성후보 공천을 전체 선거구에 15%를 하기로 했다.
현재 여성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한 지역은 국영애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흥·영암·강진을 비롯해 광주 서구 갑과 을, 남구, 전남 여수 갑 등 4곳이다.
이 가운데 광주 1곳, 전남 1곳에 여성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이 이번주 중반부터 호남지역에 대한 공천심사를 시작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대 각종 선거결과에서 보듯 민주통합당은 다른 당에 비해 호남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역 국회의원 물갈이 폭도 관심사가 되고 있다.
따라서 정치권에서는 4월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흥행의 잣대가 바로 호남공천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지원의원과 이윤석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에서는 현역에 맞서고 있는 예비후보들이 지난주 공정한 공천기준을 요구하면 기자회견을 하는 등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에 처음 도입한 공천심사 방식 중의 하나가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다면평가제도다.
전체 의원이 동료의원을 상호평가하는 방식으로,이미 평가서류를 개별 의원들에게 보냈다.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성적표로 매우 우수, 우수, 보통, 낮음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30% 반영한다. 나머지 의정활동 능력 30점, 여론조사 40점과 합산해 현역의원에 대한 1차 예선을 치르게 된다.
전체 공천심사 배점은 정체성 20점, 기여도 10점, 의정 및 사회활동 10점, 도덕성 10점, 후보 적합도 및 경쟁력 30점, 면접 20점이다.
여기에는 당적변경을 자주 한 후보, FTA나 4대강 사업 등 당의 주요 정책에 거스르는 행보를 보인 예비후보들에게는 불리한 점수가 주어지게 된다.
또 물갈이 차원에서 현역보다는 정치신인들이 유리하도록 양자 구도를 만들기로 하고 한 지역구에서 상위 2명만 참여하도록 하는 1대 1일 경선구도를 만들기로 했다.
민주통합당은 논란 속에서 여성후보 공천을 전체 선거구에 15%를 하기로 했다.
현재 여성 예비후보가 공천신청을 한 지역은 국영애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장흥·영암·강진을 비롯해 광주 서구 갑과 을, 남구, 전남 여수 갑 등 4곳이다.
이 가운데 광주 1곳, 전남 1곳에 여성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