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장성·함평 전·현직 지방의원 41명 이석형 지지선언
영광·장성·함평 전·현직 지방의원 41명 이석형 지지선언
by 뉴시스 2012.02.2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 영광·장성·함평지역 전·현직 지방의원 41명은 17일 민주통합당 이석형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광군의회 초대 정용수의장이 발표한 성명에서 “지방자치를 통해 성공한 경험이 있는 검증된 인물들이 중앙 정치에 진출해야 지역을 확실하게 대변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이 예비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농업과 농촌, 농어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 3선 군수를 하는 동안 깨끗하게 정치를 했으며 중앙과 전국적인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창조와 혁신, 역발상으로 지역 발전의 성공신화를 보여준 이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존재감도 없고 정치적 비전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기득권을 고집하고 이해관계로 얽혀 카르텔을 형성한 국회의원들을 이번 총선에서 철저하게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를 지지한 전.현직 기초.광역의원은 영광출신 10명, 장성 12명, 함평 19명으로 현직이 2명 포함돼 있다.
praxis@newsis.com
이들은 이날 오전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광군의회 초대 정용수의장이 발표한 성명에서 “지방자치를 통해 성공한 경험이 있는 검증된 인물들이 중앙 정치에 진출해야 지역을 확실하게 대변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이 예비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농업과 농촌, 농어민에 대해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 3선 군수를 하는 동안 깨끗하게 정치를 했으며 중앙과 전국적인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창조와 혁신, 역발상으로 지역 발전의 성공신화를 보여준 이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존재감도 없고 정치적 비전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기득권을 고집하고 이해관계로 얽혀 카르텔을 형성한 국회의원들을 이번 총선에서 철저하게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예비후보를 지지한 전.현직 기초.광역의원은 영광출신 10명, 장성 12명, 함평 19명으로 현직이 2명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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