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옥 예비후보 "무안기업도시 단장 징계 '당연'"
나상옥 예비후보 "무안기업도시 단장 징계 '당연'"
by 뉴시스 2012.02.21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민주통합당 나상옥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20일 무안군 기업도시건설지원단 전모(53) 단장의 징계와 관련, "지극히 당연하고 적절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안기업도시는 무안군민과 무안반도, 더 나아가 서해안 시대를 여는 상징성이 큰 중요한 사업"이라며 "추진과정에서 군민과 책임자의 눈을 가리는 밀실행정은 범죄행정"이라고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무안기업도시는 조속하고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군수가 된다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관기관의 협조 등을 통해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날 한중산단 특수목적법인(SPC)인 한중미래도시개발㈜의 청산 책임을 물어 전모 단장을 대기발령했다.
parkss@newsis.com
나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안기업도시는 무안군민과 무안반도, 더 나아가 서해안 시대를 여는 상징성이 큰 중요한 사업"이라며 "추진과정에서 군민과 책임자의 눈을 가리는 밀실행정은 범죄행정"이라고 강조했다.
나 예비후보는 "무안기업도시는 조속하고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군수가 된다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유관기관의 협조 등을 통해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이날 한중산단 특수목적법인(SPC)인 한중미래도시개발㈜의 청산 책임을 물어 전모 단장을 대기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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