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산 예비후보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실현"
김호산 예비후보 "주민참여형 교육복지 실현"
by 뉴시스 2012.02.28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4·11 전남 무안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통합진보당 김호산 예비후보는 27일 "무상급식을 넘어 주민참여형 교육복지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촌에 학생과 학교가 줄어들고 지방행정에서 교육의 영역은 실종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복지의 시작인 평생교육문화관을 읍면별로 설립·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교육을 책임질 지역교육 공동체는 참교육의 밑거름"이라며 "실질적 운영주체인 자발적 학부모 중심의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육성을 위한 '무안군 학부모 아카데미' 조직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parkss@newsis.com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농촌에 학생과 학교가 줄어들고 지방행정에서 교육의 영역은 실종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복지의 시작인 평생교육문화관을 읍면별로 설립·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교육을 책임질 지역교육 공동체는 참교육의 밑거름"이라며 "실질적 운영주체인 자발적 학부모 중심의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육성을 위한 '무안군 학부모 아카데미' 조직 등을 통해 주민참여형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