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확대
농/수/축산업 외국인근로자 고용 확대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09
민병록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예비후보 주장 박광해 기자
무소속 해남 완도 진도 국회의원 민병록 예비후보는 지난7일 한 미역가공공장을 찾아“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은 자연히 소득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에 대해 외국인근로자 고용을 확대해 줄 것”을 주장했다.
민 후보는“현재 우리지역 축산업,수산물 가공공장, 어패류양식장, 염전 등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으나 배정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배정인력을 확대해 상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현재 외국인근로자 도입 계획은 매년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노동고용부에서 오는31일까지 관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도입 계획을 공표하고 있으나, 현지 고용실정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 후보는“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을 기피하고 있는 것은 주거생활 등 근로환경이 도시에 비해 열약하기 때문이라”며 “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외국인근로자 고용특례를 정해 정책적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는 특례조건으로 체류기간을 대폭 늘여 주는 방안과 외국근로자에 대한 급여 보조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현재 우리지역 축산업,수산물 가공공장, 어패류양식장, 염전 등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고용하고 있으나 배정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배정인력을 확대해 상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현재 외국인근로자 도입 계획은 매년 외국인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노동고용부에서 오는31일까지 관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도입 계획을 공표하고 있으나, 현지 고용실정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 후보는“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을 기피하고 있는 것은 주거생활 등 근로환경이 도시에 비해 열약하기 때문이라”며 “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에서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외국인근로자 고용특례를 정해 정책적 지원을 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가 농/어촌지역에 근무하는 특례조건으로 체류기간을 대폭 늘여 주는 방안과 외국근로자에 대한 급여 보조 등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