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진도 완도] 무소속 후보 3명 단일화 추진
[해남 진도 완도] 무소속 후보 3명 단일화 추진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14
양동주, 김홍철, 민병록예비후보 원칙적 합의 인터넷전남뉴스
제19대 총선 해남,완도,진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양동주,김홍철, 민병록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13일 해남군청 광장에서 양동주, 김홍철, 민병록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의 간절한 단일화 염원을 받아들여 단일화 추진에 합의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한 양동주, 김홍철, 민병록 3후보는 “단일후보를 만드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는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통합당 경선 참여에 탈락한 후보가 이번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하는 것은 공정성과 정직성 등 명분에 맞지 않아 배제되어야 한다.”며 “만약 경선 참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 합의는 무효로 하고 모두가 이번 선거에 출마해 끝까지 경쟁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공멸의 길로 가게 될 상황을 야기한 후보는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동주,김홍철,민병록 3후보 중 단일후보가 되지 아니한 두 후보는 단일후보로 선출된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3일 해남군청 광장에서 양동주, 김홍철, 민병록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민의 간절한 단일화 염원을 받아들여 단일화 추진에 합의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한 양동주, 김홍철, 민병록 3후보는 “단일후보를 만드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는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통합당 경선 참여에 탈락한 후보가 이번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하는 것은 공정성과 정직성 등 명분에 맞지 않아 배제되어야 한다.”며 “만약 경선 참여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 합의는 무효로 하고 모두가 이번 선거에 출마해 끝까지 경쟁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공멸의 길로 가게 될 상황을 야기한 후보는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동주,김홍철,민병록 3후보 중 단일후보가 되지 아니한 두 후보는 단일후보로 선출된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