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무안·신안을 농수산물 수출 전진기지로"
한화갑 "무안·신안을 농수산물 수출 전진기지로"
by 뉴시스 2012.03.20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무소속 한화갑 예비후보(무안·신안)는 19일 "작년 일본 대지진 후 방사능 유출로 암과 백혈병 환자가 급증하고 일본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졌다"며 "무안과 신안에 '일본 농수산물 수출 전진기지'를 만들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수출시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한 예비후보는 "중국의 1억5000만 부자들의 한국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한국 농수산물 소비가 증가하고 있지만 영세 수출업자들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국의 북경, 상하이, 청도에 '메이드인 무안·신안 농수산물 직판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농수산물도 글로벌 시대이다. 신토불이 신안·무안 농수산물은 무공해 청정식품이다. 중국·일본사람들에게 기호식품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면서 "'메이드인 무안·신안 농수산물 직판장'은 수출통로 확보는 물론 상상을 초월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parkss@newsis.com
한 예비후보는 "농수산물도 글로벌 시대이다. 신토불이 신안·무안 농수산물은 무공해 청정식품이다. 중국·일본사람들에게 기호식품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면서 "'메이드인 무안·신안 농수산물 직판장'은 수출통로 확보는 물론 상상을 초월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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