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해남·완도·진도선거구에 출마한 해남출신 무소속 양동주·김홍철·민병록 예비후보는 21일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단일후보는 21일까지 2개의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각 1000명의 해남지역 유권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이들 3후보는 지난 13일 단일화에 합의하고 그동안 세차례의 합동회의를 거쳐 방식을 합의했으며 탈락한 두 후보는 단일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원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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