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목포소식(정치)

목포소식(정치)

윤재갑 예비후보 해남출신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재촉구

윤재갑 예비후보 해남출신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 재촉구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23

불필요한 정치공세보다 민심 헤아려야 할 때 박광해 기자
윤재갑 예비후보(전남 해남·완도·진도)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남출신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재촉구했다.

윤 예비후보는 “본인은 예비후보로 등록할 때부터 주민의 뜻을
받들어 단일화를 주장해왔고 실천을 보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언제든지 어떤 방식이든지 단일화의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릴 것”
을 밝혔다.

또 윤 예비후보는“21일 양동주, 민병록,김홍철 세 후보의 단일화가
실패로 끊났다고 하는데 그 책임을 본인의 무소속 출마 탓으로 돌리는
후보가 있다고 들었다.”며“지금은 타 후보를 탓하기 전에 민심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헤아릴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저는 무소속 출마의 변에서 해남출신 박광온
후보가 현역의원에게 경선 탈락하자, 지역발전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달라는 지역주민의 열화와 같은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고
흠이 있는 현역의원에게 지역의 미래를 다시 맡길수 없다는 지역민의
뜻을 받들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며,저의 진심을 지역민들께서
알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