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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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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위공직자 20억 이상 재산가는 13명

전남 고위공직자 20억 이상 재산가는 13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26

김종식완도군수 28억,박준영 지사 24억,정종득 목포시장 22억 인터넷전남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23일 발표한 '2012년도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전남에서는 13명이 20억원 이상의 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전남에서 최고의 재산가는 112억원을 신고한 배용태 전남도 행정부지사이며 그 뒤를 이어 임성훈 나주시장 80억원,임명규 도의원(보성2) 57억원, 명현관 도의원(해남1) 50억원, 서옥기 도의원(광양2) 41억원,나승옥 도의원(교육의원) 36억원,김충석 여수시장 33억원 등이다.

또 20억원 이상도 김종식 완도군수(28억),이호균 전남도의회 의장(25억),박준영 전남지사(24억), 정종득 목포시장(22억) 등이다.

박준영 전남지사도 4억9,890만원이 늘어난 24억2,701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경기도 안양 아파트 2채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용인 임야 등 부동산은 거의 변화가 없으나, 장녀 명의의 오피스텔과 예금 등 3억6,711만원이 증가했다.

이호균 전남도의장은 1억3,168만원 줄어든 25억1,397만원을 신고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7,577만원 늘어난 4억7,845만원을 각각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