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등록]광주·전남 교육감 모두 증가
[공직자 재산등록]광주·전남 교육감 모두 증가
by 뉴시스 2012.03.26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행정안전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올해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교육감의 재산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경우 올해 신고된 재산이 3억6825만원으로 지난해 3억5298만원 보다 1526만원이 증가했다.
장 교육감의 재산은 배우자 소유 서울 단독주택 가격 상승과 본인 급여 저축 등에 따라 상승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올해 재산이 4억7845만원으로 지난해 4억268만원 보다 7577만원이 많아졌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 배우자가 소유한 순천 아파트 가격 상승과 예금 저축 등이 증가해 재산이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재산공개때는 장휘국 교육감은 장남 독립에 따른 재산등록 제외 등에 따라 2억3313만원이 감소했고, 장만채 교육감은 선거비용 보전금으로 채무를 해결하면서 재산이 4억268만원으로 증가했었다.
mdhnews@newsis.com
장 교육감의 재산은 배우자 소유 서울 단독주택 가격 상승과 본인 급여 저축 등에 따라 상승했다.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은 올해 재산이 4억7845만원으로 지난해 4억268만원 보다 7577만원이 많아졌다.
장 교육감은 지난해 배우자가 소유한 순천 아파트 가격 상승과 예금 저축 등이 증가해 재산이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재산공개때는 장휘국 교육감은 장남 독립에 따른 재산등록 제외 등에 따라 2억3313만원이 감소했고, 장만채 교육감은 선거비용 보전금으로 채무를 해결하면서 재산이 4억268만원으로 증가했었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