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남악에 '문화와 체육 복합클러스터' 구축"
한화갑 "남악에 '문화와 체육 복합클러스터' 구축"
by 뉴시스 2012.03.28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한화갑 후보(전남 무안·신안)는 27일 "무안 남악에 영화관이나 문화예술 공간이 전혀 없고 일요일에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할 만한 쉼터도 없다"며 "문화와 체육 복합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산강변에 생태공원을 조성해 남악 주민들에게 자연의 포근함을 향유하는 여유를 제공하겠다"며 "인공의 터치를 받지 않은 생태공원은 남악 주민들의 포근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가족과 나들이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체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복합시설이 필요하다"며 "남악 주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체육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 또한 확충돼야 한다"면서 "문화산책의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남악이 콘크리트 장벽에 갇혀 있지만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체험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parkss@newsis.com
한 후보는 이어 "가족과 나들이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체육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체육복합시설이 필요하다"며 "남악 주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체육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후보는 "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 또한 확충돼야 한다"면서 "문화산책의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해 남악이 콘크리트 장벽에 갇혀 있지만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화체험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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