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특정정치세력 수십년 지배,시민정치 실종
[배종호]특정정치세력 수십년 지배,시민정치 실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3.29
'당선되면 민주당에 복당' 정거배 기자
4,11총선 목포에 출마한 무소속 배종호후보는 28일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배종호 후보는 "목포는 지난 40년-50년 동안 동교동계라는 특정정치세력이 지배해 오면서 침체와 낙후가 거듭되고 있고 시민정치는 완전히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도의원들은 시민의 눈치를 보기는커녕 시장과 국회의원의 눈치만 보며 충성경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견제도 받지 않는 오만한 지역토착 권력은 목포시 재정을 파탄상태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후보는 "목포시 부채는 1700억원,부채이자만 1년에 52억원이나 되고 가히 주민소환감인 시장을 박지원 현 국회의원이 공천했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끝으로 "목포시민의 힘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새롭고 역동적인 젊은 리더십으로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당선되면 민주통합당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배종호 후보는 "목포는 지난 40년-50년 동안 동교동계라는 특정정치세력이 지배해 오면서 침체와 낙후가 거듭되고 있고 시민정치는 완전히 실종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도의원들은 시민의 눈치를 보기는커녕 시장과 국회의원의 눈치만 보며 충성경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견제도 받지 않는 오만한 지역토착 권력은 목포시 재정을 파탄상태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 후보는 "목포시 부채는 1700억원,부채이자만 1년에 52억원이나 되고 가히 주민소환감인 시장을 박지원 현 국회의원이 공천했다"며 책임론을 제기했다.
끝으로 "목포시민의 힘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새롭고 역동적인 젊은 리더십으로 목포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당선되면 민주통합당에 복당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