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후보 "군민이 웃는 새 강진 만들터"
강진원 후보 "군민이 웃는 새 강진 만들터"
by 뉴시스 2012.04.10
【강진=뉴시스】안현주 기자 = 민주통합당 강진원 전남 강진군수 후보는 4·11 총선을 이틀 앞둔 9일 "반드시 당선돼 군민이 행복한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고시로 입문한 20여년 간의 행정경험으로 강진을 위한 변화와 창조의 선봉에서 봉사하겠다"며 "군수가 웃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웃는 열린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엑스포를 최초로 기안해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역할을 하고, 장흥 토요시장을 기획해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시킨 행정전문가로서 강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군수의 독단적인 판단을 견제하기 위해 각계의 군민이 참여하는 '정책수립평가위원회'를 설치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포용하고 상생하는 행정, 반목과 갈등이 없는 행복한 강진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계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관내 학생들의 실력 배양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소통의 정신으로 인사와 예산을 철저히 검증해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ahj@newsis.com
이어 "여수엑스포를 최초로 기안해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역할을 하고, 장흥 토요시장을 기획해 전국적인 명소로 부각시킨 행정전문가로서 강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군수의 독단적인 판단을 견제하기 위해 각계의 군민이 참여하는 '정책수립평가위원회'를 설치해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포용하고 상생하는 행정, 반목과 갈등이 없는 행복한 강진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계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 관내 학생들의 실력 배양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소통의 정신으로 인사와 예산을 철저히 검증해 객관성을 최대한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a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