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김영록 "정직과 신뢰의 정치하겠다"
[당선자 인터뷰]김영록 "정직과 신뢰의 정치하겠다"
by 뉴시스 2012.04.12
【해남=뉴시스】박상수 기자 = "정직과 신뢰의 정치, 소통과 화합의 정치로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영록(57) 후보는 "이번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어려운 농어촌을 살리고 지역을 발전시키라는 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뜻"이라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은 오만과 독선, 측근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군민이 심판한 선거"라며 "농어촌을 파탄내고 민생을 돌보지 않은 정권에 대해 군민이 승리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선거 승리를 기반으로 민주통합당이 정권 재창출을 하는데 최선두에서 싸워 나가겠다"며 "19대 국회에서는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렵고 소외받은 분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농어업인과 서민이 우대받는 세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한미FTA 폐기와 한중FTA 협정은 몸을 던져서라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해남·진도·완도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parkss@newsis.com
김 당선자는 "이번 총선은 오만과 독선, 측근비리로 얼룩진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을 군민이 심판한 선거"라며 "농어촌을 파탄내고 민생을 돌보지 않은 정권에 대해 군민이 승리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선거 승리를 기반으로 민주통합당이 정권 재창출을 하는데 최선두에서 싸워 나가겠다"며 "19대 국회에서는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렵고 소외받은 분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농어업인과 서민이 우대받는 세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한미FTA 폐기와 한중FTA 협정은 몸을 던져서라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약속한 공약을 지키고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면서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해남·진도·완도 군민들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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