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인터뷰]무안·신안 이윤석 "1%만을 위한 세상 바꾸겠다"
[당선자 인터뷰]무안·신안 이윤석 "1%만을 위한 세상 바꾸겠다"
by 뉴시스 2012.04.12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99%의 희생 위에 세워진 특권층 1%만을 위한 세상을 바꾸겠습니다"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 전남 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이윤석(52) 후보는 "경제만은 살리겠다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서민들의 고통과 탄식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자는 "저와 민주당은 결코 무능하고 파렴치한 이명박 정부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와 민주통합당은 거대 여당과 그들만의 정부가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적 모순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선거기간 동안 변화된 무안군과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제가 구상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면서 "무안에 해안일주도로를 신설하고 신안의 연도·연륙교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남악신도시를 교육행정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국회의원 선거 승리는 저 개인만이 아닌 우리 무안·신안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군민 여러분이 이윤석을 선택하신 것은 소외받은 지역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지역일꾼을 원하셨기 때문"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서민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히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parkss@newsis.com
이 당선자는 "저와 민주당은 결코 무능하고 파렴치한 이명박 정부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와 민주통합당은 거대 여당과 그들만의 정부가 만들어 놓은 사회구조적 모순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선거기간 동안 변화된 무안군과 신안군을 만들기 위해 제가 구상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면서 "무안에 해안일주도로를 신설하고 신안의 연도·연륙교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 남악신도시를 교육행정의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국회의원 선거 승리는 저 개인만이 아닌 우리 무안·신안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군민 여러분이 이윤석을 선택하신 것은 소외받은 지역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을 지역일꾼을 원하셨기 때문"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서민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히 맞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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