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19대 국회서 여당 날치기 불가능 할 것"
[박지원]"19대 국회서 여당 날치기 불가능 할 것"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4.17
당 최고위 모두발언,"그간 날치기된 법 개폐해야"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 박지원의원은 19대 국회에서는 그간 이명박 정권에서 날치기 처리됐거나 잘못된 법안에 대해 여야대화를 통해 좋은 법안으로 개폐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원의원은 16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에 민주통합당 127석에 야권 단일화를 한 통합진보당을 합치면 야권의 140석과 새누리당 152석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황금분할이 된다"며 "19대 국회에서는 고질적인 새누리당의 날치기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따라서 "보다 성숙한 대화와 타협의 국회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은 국회 운영에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나갈 수 있고 또 이명박 정권에서 날치기,잘못된 법안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좋은 법안으로 개폐하는 데 모든 것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어 "4.11총선을 지나면서 부정 불법선거가 극에 달했다.심지어 강남을 선거구에서는 투표함이 봉인되지 않은 채, 또 참관인과 함께 동승하지 않은 채 투표함이 이동되었다. 불법, 부정선거 이전에 기본적인 일을 지키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은 결코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것을 철저히 조사를 해서 다음 선거에 대비해야 되고, 당락여부에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불법과 잘못을 한 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적 추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지원의원은 16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에 민주통합당 127석에 야권 단일화를 한 통합진보당을 합치면 야권의 140석과 새누리당 152석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황금분할이 된다"며 "19대 국회에서는 고질적인 새누리당의 날치기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의원은 따라서 "보다 성숙한 대화와 타협의 국회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은 국회 운영에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나갈 수 있고 또 이명박 정권에서 날치기,잘못된 법안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좋은 법안으로 개폐하는 데 모든 것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어 "4.11총선을 지나면서 부정 불법선거가 극에 달했다.심지어 강남을 선거구에서는 투표함이 봉인되지 않은 채, 또 참관인과 함께 동승하지 않은 채 투표함이 이동되었다. 불법, 부정선거 이전에 기본적인 일을 지키지 않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은 결코 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것을 철저히 조사를 해서 다음 선거에 대비해야 되고, 당락여부에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도 불법과 잘못을 한 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법적 추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