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도정설명
전남지역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도정설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4.26
전남도,지역현안사업 초당적 협조 요청 정거배 기자
전라남도는 25일 오전 도청 서재필에서 김성곤 의원 등 12명의 전남지역 출신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도정설명회를 갖고 전남 발전을 위해 여야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설명회에서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농업과 신재생에너지, 바다 경영에 중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해 왔다”며 “어느 시군도 소외받지 않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운영비 지원 등 지역 현안사항 17건과 FTA 대응 추가대책 마련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우윤근․주영순․김선동 당선자 등 참석자들은 “전남도가 건의한 현안사업을 초당적으로 대응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2013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현안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ㆍ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에 골고루 들어가 국회차원에서 최대한 지원 협조해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 참석 당선자는 민주통합당 김성곤․주승용․배기운․우윤근․김승남․황주홍․이윤석․김영록․백군기(비례) 당선자, 새누리당 주영순(비례)․김정록(비례) 당선자, 통합진보당 김선동 당선자 등 총 12명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설명회에서 “전남만의 비교우위 자산을 활용해 친환경농업과 신재생에너지, 바다 경영에 중점을 두고 도정을 운영해 왔다”며 “어느 시군도 소외받지 않고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고속철도 무안국제공항 경유,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운영비 지원 등 지역 현안사항 17건과 FTA 대응 추가대책 마련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우윤근․주영순․김선동 당선자 등 참석자들은 “전남도가 건의한 현안사업을 초당적으로 대응해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2013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현안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광주ㆍ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각 상임위에 골고루 들어가 국회차원에서 최대한 지원 협조해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 참석 당선자는 민주통합당 김성곤․주승용․배기운․우윤근․김승남․황주홍․이윤석․김영록․백군기(비례) 당선자, 새누리당 주영순(비례)․김정록(비례) 당선자, 통합진보당 김선동 당선자 등 총 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