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지원]제19대 국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로
[돌아온 박지원]제19대 국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로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5.07
한국노총·시민사회·노무현세력·김대중세력 화학적통합으로 정권교체 정거배 기자
민주통합당 제19대 국회 첫 원내대표 경선에서 박지원의원이 선출됐다.
박지원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결선투표 결과, 총 127명의 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67표를 획득, 과반수 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1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해 박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 상대로 나선 유인태 후보는 60표에 그쳤다.
이날 결선투표에 앞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서는 박지원 49표, 유인태 35표, 전병헌 28표, 이낙연 14표, 무효 1표 등으로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어서 유인태·박지원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렀다.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 세력이 지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라고 해석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한국노총,시민사회, 노무현 세력, 김대중 세력의 4세력이 통합을 이뤘다”며 “한국노총의 조직력을 이용하지 않고는 정권교체가 어렵고.시민사회단체의 투명성 도덕성을 과감하게 받아들여야 되며,노무현 대통령 세력의 그 도전의식 받아들여야 하며,김대중 세력의 그 노련함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한국노총, 시민사회, 노무현세력, 김대중 세력이 진정으로 화학적 통합을 하고 함께 중지를 모을 때 우리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결선투표 결과, 총 127명의 의원 당선자 전원이 참여한 투표에서 67표를 획득, 과반수 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1차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해 박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 상대로 나선 유인태 후보는 60표에 그쳤다.
이날 결선투표에 앞서 치러진 1차 투표에서는 박지원 49표, 유인태 35표, 전병헌 28표, 이낙연 14표, 무효 1표 등으로 과반수를 얻은 후보가 없어서 유인태·박지원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렀다.
박지원 신임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을 통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 세력이 지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라고 해석했다.
이어 “민주통합당은 한국노총,시민사회, 노무현 세력, 김대중 세력의 4세력이 통합을 이뤘다”며 “한국노총의 조직력을 이용하지 않고는 정권교체가 어렵고.시민사회단체의 투명성 도덕성을 과감하게 받아들여야 되며,노무현 대통령 세력의 그 도전의식 받아들여야 하며,김대중 세력의 그 노련함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한국노총, 시민사회, 노무현세력, 김대중 세력이 진정으로 화학적 통합을 하고 함께 중지를 모을 때 우리는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