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대책위]100만명 서명운동 돌입
[장만채 대책위]100만명 서명운동 돌입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5.14
"정치검찰의 진보교육감 죽이기" 주장 인터넷전남뉴스 전남지역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가 서명운동 등 투쟁에 돌입했다. 대책위는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남교육을 지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면서 "이번 정치검찰의 행태를 대선 겨냥 진보교육감 죽이기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전남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여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검찰의 무리한 구속기소로 인해 전남교육수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남교육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며 "이에 대한 책임은 감사 결과를 상식 밖으로 검찰에 고발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온갖 추악한 형태의 수사로 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충실한 정치검찰, 검찰의 앵무새가 되어 마음대로 지저귄 보수언론 등이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11일부터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정치권력의 꼼수를 저지하기 위해 도민 선전전과 광주․전남 100만인 서명, 1인 시위와 집회, 상경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교육감은 지난 4일부터 순천교도소에서 옥중단식을 어어가면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정치탄압을 규탄하고 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무리한 표적수사 ․ 구속기소 정치검찰 규탄한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장만채전라남도교육감을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였다. 그 동안 온갖 비상식적 수사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검찰 수사에 임하면서 적극적인 해명과 반박을 하였고, 전남교육의 파행을 막기 위해 전도민적인 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기소함으로써 정치 탄압을 위한 표적 수사였음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이에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 ․ 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전남교육을 지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이며, 이번 정치검찰의 행태를 대선 겨냥 진보교육감 죽이기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전남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여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아울러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한 정치검찰을 도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그들의 만행을 자손 대대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장만채교육감은 “잘못이 있다면 내가 법에 따라 책임을 지겠다. 그러나, 전남교육만은 훼손하거나 흔들지 말라”고 요구하며 차디찬 감옥에서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남교육을 지키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검찰의 무리한 구속기소로 인해 전남교육수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남교육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이에 대한 책임은 감사 결과를 상식 밖으로 검찰에 고발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온갖 추악한 형태의 수사로 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충실한 정치검찰, 검찰의 앵무새가 되어 마음대로 지저귄 보수언론 등이 져야 할 것이다.
오늘부터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 ․ 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정치권력의 꼼수를 저지하기 위해 도민 선전전과 광주․전남 100만인 서명, 1인 시위와 집회, 상경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2. 5. 11.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
대책위는 "검찰의 무리한 구속기소로 인해 전남교육수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남교육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며 "이에 대한 책임은 감사 결과를 상식 밖으로 검찰에 고발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온갖 추악한 형태의 수사로 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충실한 정치검찰, 검찰의 앵무새가 되어 마음대로 지저귄 보수언론 등이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11일부터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정치권력의 꼼수를 저지하기 위해 도민 선전전과 광주․전남 100만인 서명, 1인 시위와 집회, 상경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 교육감은 지난 4일부터 순천교도소에서 옥중단식을 어어가면서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정치탄압을 규탄하고 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무리한 표적수사 ․ 구속기소 정치검찰 규탄한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장만채전라남도교육감을 뇌물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하였다. 그 동안 온갖 비상식적 수사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검찰 수사에 임하면서 적극적인 해명과 반박을 하였고, 전남교육의 파행을 막기 위해 전도민적인 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속기소함으로써 정치 탄압을 위한 표적 수사였음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이에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 ․ 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전남교육을 지키기 위한 대장정에 나설 것이며, 이번 정치검찰의 행태를 대선 겨냥 진보교육감 죽이기 보수정권 재창출을 위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전남도민과 함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여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아울러 정권의 충견 노릇을 한 정치검찰을 도민의 이름으로 심판하고 그들의 만행을 자손 대대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장만채교육감은 “잘못이 있다면 내가 법에 따라 책임을 지겠다. 그러나, 전남교육만은 훼손하거나 흔들지 말라”고 요구하며 차디찬 감옥에서 목숨을 건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남교육을 지키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검찰의 무리한 구속기소로 인해 전남교육수장의 장기 공백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남교육개혁이 좌초될 위기에 빠졌다.
이에 대한 책임은 감사 결과를 상식 밖으로 검찰에 고발한 교육과학기술부와 온갖 추악한 형태의 수사로 정권의 하수인 역할에 충실한 정치검찰, 검찰의 앵무새가 되어 마음대로 지저귄 보수언론 등이 져야 할 것이다.
오늘부터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 ․ 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는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정치권력의 꼼수를 저지하기 위해 도민 선전전과 광주․전남 100만인 서명, 1인 시위와 집회, 상경투쟁 등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투쟁을 전개할 것이며,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2. 5. 11.
정치탄압 중단! 장만채교육감․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