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 출신 서기호 전 판사, 결국 국회 입성
목포고 출신 서기호 전 판사, 결국 국회 입성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7.16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승계,국회 법사위에 배정 정거배 기자 페이스 북에 이른바 '가카 빅엿사건'의 주인공인 목포고등학교(37회)출신 서기호 전 판사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14번인 서기호 국회의원은 같은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윤금순의 사직에 따라 의석 승계자로 결정된 것.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14번인 서기호 국회의원은 같은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윤금순의 사직에 따라 의석 승계자로 결정된 것.
윤금순 의원은 비례후보 7번인 조윤숙 후보가 사퇴불가의 뜻을 보이자 의원직의 승계를 막기 위해 사퇴를 한시적으로 유보해 오다, 지난 5일 중앙당기위의 결정에 따라 조 후보가 제명되자 국회의장한테 사직서를 제출했다.
서기호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는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됐다.
목포출신인 서의원은 이로초등학교,홍일중학교,목포고등학교,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11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뒤 서울북부지법 판사로 있을 때인 지난해 말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뒤 지난 2월 재임용에서 탈락했었다.
이를두고 당시 대통령 비하글을 올린데 따른 법원의 보복성 인사조치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있던 지난 2009년에는 촛불시위 재판 개입 의혹을 받았던 신영철 대법관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었다.
서기호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회는 법제사법위원회에 배정됐다.
목포출신인 서의원은 이로초등학교,홍일중학교,목포고등학교,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11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마친 뒤 서울북부지법 판사로 있을 때인 지난해 말 페이스북에 ‘가카의 빅엿’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뒤 지난 2월 재임용에서 탈락했었다.
이를두고 당시 대통령 비하글을 올린데 따른 법원의 보복성 인사조치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있던 지난 2009년에는 촛불시위 재판 개입 의혹을 받았던 신영철 대법관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