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경선룰은 수용,모바일투표는 심사숙고해야”
[박준영]“경선룰은 수용,모바일투표는 심사숙고해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7.23
민주통합당에 신중한 결정 요구 인터넷전남뉴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인 박준영 전남지사는 19일 모바일투표와 관련,당의 신중한 결정을 요구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MBN ‘뉴스광장’에 출연해 “지난번 국회의원 후보자 결정과정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듯이, 후보들이 전력투구를 안할 수가 없고 그렇게 되면 곳곳에서 사고가 날 경우에 유능한 후보라도 상처를 받게 된다“며 ”이 문제는 당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 지사는 경선룰에 대해서는 “당에서 결정한대로 따르겠다”고 수용의사를 밝히고 ”그동안 몇 달전부터 계속 제기했던 문제가, 당의 결정에 당원들의 의견이 너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었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청와대 권력형 비리에 대해 “청와대가 깨끗이 사과해야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결정과정이 있다”며 “우리가 아직도 대권 대권하고 있는데 이런 용어부터 안써야 문제가 해결된다. 대통령은 대권이 아니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측근이 곧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도정을 하면서 믿고 있는 공직자들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무상보육에 대한 지자체의 어려움과 관련 그는 “현재 정부와 해결책을 찾자는 합의를 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양보하면서 보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어려운 지방 재정을 고려해 일단은 지방채를 발행하고 내년에 정부가 이것을 보전해 주도록 요청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정직한 ‘농부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다”며 “(농부처럼) 정직한 정부를 운영하고 언제 무엇을 해야될지 알며, 민심을 받들면서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그런 뜻”이라고 ‘농부대통령’을 설명했다.
박 지사는 또 청와대 권력형 비리에 대해 “청와대가 깨끗이 사과해야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정책결정과정이 있다”며 “우리가 아직도 대권 대권하고 있는데 이런 용어부터 안써야 문제가 해결된다. 대통령은 대권이 아니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측근이 곧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며 “도정을 하면서 믿고 있는 공직자들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하게 일처리를 해왔다”고 강조했다.
무상보육에 대한 지자체의 어려움과 관련 그는 “현재 정부와 해결책을 찾자는 합의를 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양보하면서 보육이 중단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어려운 지방 재정을 고려해 일단은 지방채를 발행하고 내년에 정부가 이것을 보전해 주도록 요청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정직한 ‘농부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다”며 “(농부처럼) 정직한 정부를 운영하고 언제 무엇을 해야될지 알며, 민심을 받들면서 정부를 운영하겠다는 그런 뜻”이라고 ‘농부대통령’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