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참여정부 출신 인사 대통령 후보 안돼"
박준영 "참여정부 출신 인사 대통령 후보 안돼"
by 뉴시스 2012.08.02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민주통합당 박준영 경선 후보는 1일 "탐욕과 분노를 넘어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본경선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경선을 통해 민주통합당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수권정당이 되도록 혁신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대북송금 특검, 분당, 한나라당 대연정 제의 등으로 국민을 실망시켜 이명박 정권에게 530만표 차이로 정권을 넘겨준 참여정부 출신 인사가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추락시킨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인사도 안된다"며 "지금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민주당을 지켜왔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해온, 뼈속까지 민주당인 제가 민주통합당의 정권창출에 선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최고로 높이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노선을 계승해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평화대통령이 되겠다"며 "IMF를 극복한 경험으로 유럽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완전개방국민경선인 모바일 경선에서 깨끗한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경선 원칙을 지켜가겠다"고 덧붙였다.
kykoo1@newsis.com
박 후보는 "국민의 신뢰를 추락시킨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인사도 안된다"며 "지금까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민주당을 지켜왔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해온, 뼈속까지 민주당인 제가 민주통합당의 정권창출에 선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최고로 높이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 노선을 계승해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평화대통령이 되겠다"며 "IMF를 극복한 경험으로 유럽발 경제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완전개방국민경선인 모바일 경선에서 깨끗한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경선 원칙을 지켜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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