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초선의원 재산공개 임내현 32억 최고
광주·전남 초선의원 재산공개 임내현 32억 최고
by 뉴시스 2012.08.30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전남지역 초선의원 가운데 임내현(민주·광주 북구 을) 의원의 재산이 32억6406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제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내역'에 따르면 광주·전남 초선의원 5명과 신규 등록 대상 1명 등 6명의 평균 재산은 13억908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임 의원의 재산이 32억640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황주홍(민주·강진·영암·장흥) 의원 22억8261만원, 박혜자(민주·광주 서구 갑) 의원 18억1452만원 등의 순이었다.
등록 재산이 가장 적은 초선 의원은 오병윤(통합진보·광주 서구 을) 의원으로 1499만원이었다.
재선이면서 이번에 신규 등록한 배기운(민주·나주·화순) 의원은 6억8692만원, 초선인 김승남(민주·고흥·보성) 의원은 2억8213만원으로 집계됐다.
kykoo1@newsis.com
이 가운데 임 의원의 재산이 32억6406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황주홍(민주·강진·영암·장흥) 의원 22억8261만원, 박혜자(민주·광주 서구 갑) 의원 18억1452만원 등의 순이었다.
등록 재산이 가장 적은 초선 의원은 오병윤(통합진보·광주 서구 을) 의원으로 1499만원이었다.
재선이면서 이번에 신규 등록한 배기운(민주·나주·화순) 의원은 6억8692만원, 초선인 김승남(민주·고흥·보성) 의원은 2억8213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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