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18명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광주·전남 518명 김두관 후보 지지선언
by 뉴시스 2012.09.03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전남지역 시·도민 대표와 교수, 전문가 등 518명이 2일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광주·전남 시·도민 대표와 교수, 전문가 그룹 등 518명으로 구성된 가칭 '민주당 쇄신을 바라는 광주·전남 시·도민 연대는 이날 오후 자치분권연구소 광주전남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의 부름과 올곧은 역사창조를 위한 광주선언'을 통해 김두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로 99% 서민을 위하고 지역패권주의를 극복해 국민통합과 호남연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에서 나온 안철수 현상을 극복하고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거짓을 모르는 정치인, 부정부패에 맞설 수 있는 깨끗한 정치인, 사회 ·지방·남북균형(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을 실현할 후보가 바로 김두관이다"고 강조했다.
kykoo1@newsis.com
이들은 "김 후보가 김대중·노무현 정신의 진정한 계승자로 99% 서민을 위하고 지역패권주의를 극복해 국민통합과 호남연정을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에서 나온 안철수 현상을 극복하고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후보가 누구인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며 "거짓을 모르는 정치인, 부정부패에 맞설 수 있는 깨끗한 정치인, 사회 ·지방·남북균형(한반도 평화경제공동체)을 실현할 후보가 바로 김두관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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