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전남도의원들 "문재인 중심 정권교체"
民 전남도의원들 "문재인 중심 정권교체"
by 뉴시스 2012.09.28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40여 명이 27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김재무 의장과 임명규·송주호 부의장 등 민주통합당 소속 도의원 44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문재인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 제3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열린 선대위', 모든 계파와 시민사회까지 포용하는 선대위를 만들어 국민이 그토록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길로 다함께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돌려놓은 세력, 헌정질서를 무너트린 5.16 쿠데타와 유신마저도 옹호하는 세력들에게 또 다시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110만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확정된 문 후보를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국민이 공감하는 리더십으로 변화와 쇄신의 시대정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
이들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열린 선대위', 모든 계파와 시민사회까지 포용하는 선대위를 만들어 국민이 그토록 열망하는 정권교체의 길로 다함께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30년 전으로 돌려놓은 세력, 헌정질서를 무너트린 5.16 쿠데타와 유신마저도 옹호하는 세력들에게 또 다시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덧붙였다.
의원들은 "110만명의 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선을 통해 확정된 문 후보를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 국민이 공감하는 리더십으로 변화와 쇄신의 시대정신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