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남도당-전남도 대선공약 정책간담회
새누리 전남도당-전남도 대선공약 정책간담회
by 뉴시스 2012.10.1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새누리당 전남도당는 10일 전남도와 대선공약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남발전을 위한 지역현안이 제18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은 이날 광주 북구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주영순전남도당위원장과 전남지역 당협위원장, 정순남 전남도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대선공약 및 현안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남도는 이날 제18대 대선 공약으로 ▲5GW 풍력단지 조성 ▲F1 정부 지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송정∼목포 간 고속철도 건설 ▲호남∼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동북아 해양관광특구 조성 ▲미래형 소재산업 메카 조성 ▲친환경 수산 증양식 기반 구축 등을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남도는 또 식량안보 자급기기 구축과 미래신산업, 휴양·관광·문화개발, SOC분야 등 4대 분야 34개 지역현안 과제를 설명했다.
주 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 전남도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내일까지 중앙에 최종보고를 할 것이다”면서 “지역현안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praxis@newsis.com
전남도는 이날 제18대 대선 공약으로 ▲5GW 풍력단지 조성 ▲F1 정부 지원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송정∼목포 간 고속철도 건설 ▲호남∼제주 간 해저터널 건설 ▲국가방사선안전과학원 설립 ▲동북아 해양관광특구 조성 ▲미래형 소재산업 메카 조성 ▲친환경 수산 증양식 기반 구축 등을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전남도는 또 식량안보 자급기기 구축과 미래신산업, 휴양·관광·문화개발, SOC분야 등 4대 분야 34개 지역현안 과제를 설명했다.
주 전남도당위원장은 “오늘 전남도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내일까지 중앙에 최종보고를 할 것이다”면서 “지역현안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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