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권자 264만7330명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투표할 광주·전남 유권자는 264만 7330명, 부재자투표 신고인은 9만9658명으로 집계됐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권자는111만 7959명, 부재자투표 신고인은 3만6630명이며 전남지역 유권자는 152만 9371명, 부재자투표 신고인은 6만 3028명으로 집계됐다.

부재자 투표는 선관위에서 보낸 투표용지를 가지고 12월 13일이나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의 어느 부재자 투표소에서 하면 되며 거주지 투표자는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어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부재자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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