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 5일 광주·전남 첫 유세…사흘만에 재개
박근혜 후보 5일 광주·전남 첫 유세…사흘만에 재개
by 뉴시스 2012.12.05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5일 광주·전남지역 첫 유세를 갖는다.
보좌관 사망 이후 중단됐던 선거운동도 사흘만에 재개된다.
4일 새누리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5일 오전 11시20분 여수시 서시장, 오후 1시 순천시 북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남 민생 경제를 살핀다.
이어 목포로 이동해 오후 3시20분 목포역에서 지지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또 오후 4시30분 광주 남광주시장에서 광주지역 첫 유세를 갖고 광주 발전공약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전통적으로 약세지역인 호남에서 최대 20%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광주·전남 유세가 주목된다.
kykoo1@newsis.com
보좌관 사망 이후 중단됐던 선거운동도 사흘만에 재개된다.
4일 새누리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5일 오전 11시20분 여수시 서시장, 오후 1시 순천시 북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남 민생 경제를 살핀다.
이어 목포로 이동해 오후 3시20분 목포역에서 지지유세를 펼친다.
박 후보는 또 오후 4시30분 광주 남광주시장에서 광주지역 첫 유세를 갖고 광주 발전공약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전통적으로 약세지역인 호남에서 최대 20% 득표율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광주·전남 유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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