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새정치 실현' 목포 국민연대 출범
'정권교체·새정치 실현' 목포 국민연대 출범
by 뉴시스 2012.12.12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목포 국민연대'가 발족했다.
목포 국민연대는 11일 오전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투표 참여 등 5대 시민행동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목포 국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루 7번, 7명에게 연락해 7표 확보하기(777 운동) ▲SNS로 투표참여 독려 및 국민후보 알리기 ▲카톡 플러스에 국민후보 친구 추천하기 ▲투표참여 홍보물 부착하기 ▲가족, 친지, 지인들과 투표참여 약속맺기 등 시민행동 5대 지침을 발표했다.
목포 국민연대는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결단과 양보만으로 야권 단일후보의 승리를 낙관하기 어렵다"며 "새누리당 집권연장과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하나가 될 것"을 호소했다.
또 "국민들의 삶을 결정할 대선에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보여주자"면서 "낡은 정권을 교체하고,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새로운 정치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과 진보정의당 박기철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곽재구 등 시민캠프 목포공동대표단, 박원석 목포안철수지지자모임 등 지방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목포 국민연대는 지난 6일 출범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문재인 선대위 특별본부)의 목포지역 조직이다.
parkss@newsis.com
목포 국민연대는 11일 오전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투표 참여 등 5대 시민행동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목포 국민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루 7번, 7명에게 연락해 7표 확보하기(777 운동) ▲SNS로 투표참여 독려 및 국민후보 알리기 ▲카톡 플러스에 국민후보 친구 추천하기 ▲투표참여 홍보물 부착하기 ▲가족, 친지, 지인들과 투표참여 약속맺기 등 시민행동 5대 지침을 발표했다.
목포 국민연대는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결단과 양보만으로 야권 단일후보의 승리를 낙관하기 어렵다"며 "새누리당 집권연장과 유신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하나가 될 것"을 호소했다.
또 "국민들의 삶을 결정할 대선에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보여주자"면서 "낡은 정권을 교체하고,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새로운 정치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종범 목포시의회 의장과 진보정의당 박기철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곽재구 등 시민캠프 목포공동대표단, 박원석 목포안철수지지자모임 등 지방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목포 국민연대는 지난 6일 출범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문재인 선대위 특별본부)의 목포지역 조직이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