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실현 광주·전남연대 출범…투표참여 호소
새정치 실현 광주·전남연대 출범…투표참여 호소
by 뉴시스 2012.12.12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정권교체와 새 정치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연대가 11일 오전 광주 동구 YMCA 무진관에서 출범식을 연 뒤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hgryu77@newsis.com 2012-12-11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전남지역 정당·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정권교체 새정치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연대'를 출범시키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새정치 실현 광주전남연대는 11일 오전 광주 동구 YMCA 무진관에서 장병완 민주통합당광주시당위원장, 윤장현 전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등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단체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정치를 약속하는 출발이다"며 "유신독재의 부활, 박근혜의 집권은 낡은 기득권체제의 연장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 불신과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국회 날치기로 골목경제를 파탄 내는 정당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또 "제 정당과 시민사회세력이 대선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가 돼 정권교체를 이야기 한 적은 없다"며 "통합진보당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민주통합당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체는 "정권교체와 새정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100% 투표와 득표율이 있어야 한다"며 "가족 100% 투표참여하기, 하루 3번, 3명에게 연락해 3표 확보하는 '333운동'동참하기, 투표참여 현수막, 스티커 부착하기 등의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을 마친 단체는 이날 광주 충장로 거리를 다니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hgryu77@newsis.com
단체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정치를 약속하는 출발이다"며 "유신독재의 부활, 박근혜의 집권은 낡은 기득권체제의 연장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 불신과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국회 날치기로 골목경제를 파탄 내는 정당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또 "제 정당과 시민사회세력이 대선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가 돼 정권교체를 이야기 한 적은 없다"며 "통합진보당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민주통합당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체는 "정권교체와 새정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100% 투표와 득표율이 있어야 한다"며 "가족 100% 투표참여하기, 하루 3번, 3명에게 연락해 3표 확보하는 '333운동'동참하기, 투표참여 현수막, 스티커 부착하기 등의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출범식을 마친 단체는 이날 광주 충장로 거리를 다니며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