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전남지사 "훈훈한 공동체 도약 기원"
朴 전남지사 "훈훈한 공동체 도약 기원"
by 뉴시스 2012.12.21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박준영 전남지사는 20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하고 다짐한 민생 대통령,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국민통합 대통령상을 적극 실천해 대한민국이 '훈훈한 공동체'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글을 통해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중국의 역할 증대, 일본의 우경화 등 혼란스러운 역사의 물줄기 앞에 그 운명을 시험받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사회와 지역의 양극화, 복지수요 증가, 일자리 부족, 남북 냉전 체제로의 복귀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또 "이런 과제들은 큰 위기이지만 박 당선인이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번영을 말하는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이 건설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goodchang@newsis.com
박 지사는 이날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는 글을 통해 "한국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중국의 역할 증대, 일본의 우경화 등 혼란스러운 역사의 물줄기 앞에 그 운명을 시험받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사회와 지역의 양극화, 복지수요 증가, 일자리 부족, 남북 냉전 체제로의 복귀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또 "이런 과제들은 큰 위기이지만 박 당선인이 이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번영을 말하는 훈훈한 공동체 대한민국이 건설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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