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호남고속도로 첨단지구 진출입로 개설해야"
김민종 "호남고속도로 첨단지구 진출입로 개설해야"
by 뉴시스 2013.01.23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시의회 김민종(민주·광산구4) 의원은 22일 "도심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호남고속도로 첨단지구 진출입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제2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상습정체 문제는 고속도로의 기능과 순환도로의 기능이 중복되면서 발생한 것이다"며 "특히 광산IC는 공단 진입차량과 주거지역 차량이 일시에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첨단지구 진출입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02년 제2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산월JCT를 연결하면서 첨단지구방향 진출로를 개설하지 않고 '반쪽짜리' JCT로 개설해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며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으로 사용될 국제수영장 진입을 위한 첨단지역 진출입로는 성공적인 U대회를 위해 시급한 사안이다"고 밝혔다.
kykoo1@newsis.com
김 의원은 이날 제2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상습정체 문제는 고속도로의 기능과 순환도로의 기능이 중복되면서 발생한 것이다"며 "특히 광산IC는 공단 진입차량과 주거지역 차량이 일시에 몰리면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는 첨단지구 진출입로를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02년 제2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산월JCT를 연결하면서 첨단지구방향 진출로를 개설하지 않고 '반쪽짜리' JCT로 개설해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며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으로 사용될 국제수영장 진입을 위한 첨단지역 진출입로는 성공적인 U대회를 위해 시급한 사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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