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최기동·조성오 의원 '의정봉사상'
목포시의회 최기동·조성오 의원 '의정봉사상'
by 뉴시스 2014.01.15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의회는 시의회 최기동·조성오 의원이 14일 열린 전남시군의회의장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밝혔다.
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 명의로 시상하는 상이다.
3선 의원인 최 의원은 제6대 목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매일 새벽 수협위판장을 시작으로 새벽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 수산물 실명제와 해안선을 이용한 관광용 노면전차 도입, 삼학도 인입철도 철거 등에도 공헌했다.
조 의원은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의원 상호간과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재.개정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으며, 하수관거 BTL공사 등 각종 관급공사와 사업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예산 절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들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의원들에게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장 명의로 시상하는 상이다.
3선 의원인 최 의원은 제6대 목포시의회 전·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지역구 주민들에게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매일 새벽 수협위판장을 시작으로 새벽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또 수산물 실명제와 해안선을 이용한 관광용 노면전차 도입, 삼학도 인입철도 철거 등에도 공헌했다.
조 의원은 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의원 상호간과 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재.개정에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으며, 하수관거 BTL공사 등 각종 관급공사와 사업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예산 절감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들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대의기관으로서의 소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