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영암군수 출마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영암군수 출마
by 뉴시스 2014.03.10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최영열(51)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이 영암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실장은 10일 오전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녕 못하는 우리사회를 개척자의 정신으로 되돌아보고 건강한 웃음이 피어나는 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암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전 실장은 "10여 년동안 정들었던 전남도청을 떠나 이제부터 내 고향 영암에서 모든 정열을 쏟아 부을 차례"라며 "모든 행정경험과 열정을 오직 영암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영암군수 출마를 위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을 명예퇴직했다.
최 전 실장은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을 맡으면서 200만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만큼 이제부터는 영암 주민을 발로 찾아가 만나 뵙고 겸허하게 경청하는 영암의 큰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실장은 '새정치는 주민과의 약속 이행이 최고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청렴한 행정 ▲미래로 도전하는 행정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행정을 선언했다.
영암읍 출신인 최 전 실장은 영암농협에 15년 근무하면서 영암 JC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전남도에 들어가 도지사 공관장, 정무보좌비서관과 종합민원실장을 지냈다.
parkss@newsis.com
최 전 실장은 10일 오전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녕 못하는 우리사회를 개척자의 정신으로 되돌아보고 건강한 웃음이 피어나는 영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암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전 실장은 "10여 년동안 정들었던 전남도청을 떠나 이제부터 내 고향 영암에서 모든 정열을 쏟아 부을 차례"라며 "모든 행정경험과 열정을 오직 영암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영암군수 출마를 위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을 명예퇴직했다.
최 전 실장은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을 맡으면서 200만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던 만큼 이제부터는 영암 주민을 발로 찾아가 만나 뵙고 겸허하게 경청하는 영암의 큰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실장은 '새정치는 주민과의 약속 이행이 최고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청렴한 행정 ▲미래로 도전하는 행정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행정을 선언했다.
영암읍 출신인 최 전 실장은 영암농협에 15년 근무하면서 영암 JC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전남도에 들어가 도지사 공관장, 정무보좌비서관과 종합민원실장을 지냈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