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공식선거전 돌입-전남지사
6·4지방선거 공식선거전 돌입-전남지사
by 목포부동산 2014.05.22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전남지사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독주 속에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이 호남의 독점적 정치구도를 깨트리겠다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는 '생명의 땅 전남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를 구호로 행동하는 혁신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생명의 땅 전남을 6대 부문별 추진전략으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새활로 찾기 지원 ▲저비용 고소득 농어업구조로의 개편 ▲섬 갯벌 등 관광명소 조성, 중국 관광객 유치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 ▲산업·생활·관광수요에 부응한 SOC 확충 등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1집에 1명은 1번을'을 구호로 내걸고 "호남 발전을 위해서는 일당 독주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고립되다시피 한 전남의 현실에서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타 지자체와의 교류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 발전 베스트11 공약'으로 ▲도내 군내버스 교통편 무료화 ▲도내 대학 부설 종합병원 신설 ▲농공산업단지 활성화 ▲다도해 관광특구 조성 ▲수도권 제2남도학숙 확충 ▲노인복지서비스 질 향상 ▲귀농정책 대폭 정비 ▲동계 전지 훈련장 마련 ▲농어촌 지역 학생을 위한 온라인 과외 실시 ▲다문화가족지원팀 구성 ▲전남 동부권 제2전남청사 건립 등을 제시했다.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진짜 야당 젊은 도지사'를 구호로 노동자, 농어민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 후보는 "박근혜 독재와 맞서는 진짜야당, 통합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로서 호남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다"며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세력교체를 바라는 전남도민의 염원을 모아 진짜 새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후보는 '생명의 땅 전남 땀으로 적시겠습니다'를 구호로 행동하는 혁신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생명의 땅 전남을 6대 부문별 추진전략으로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새활로 찾기 지원 ▲저비용 고소득 농어업구조로의 개편 ▲섬 갯벌 등 관광명소 조성, 중국 관광객 유치 ▲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 ▲산업·생활·관광수요에 부응한 SOC 확충 등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1집에 1명은 1번을'을 구호로 내걸고 "호남 발전을 위해서는 일당 독주체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고립되다시피 한 전남의 현실에서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타 지자체와의 교류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남 발전 베스트11 공약'으로 ▲도내 군내버스 교통편 무료화 ▲도내 대학 부설 종합병원 신설 ▲농공산업단지 활성화 ▲다도해 관광특구 조성 ▲수도권 제2남도학숙 확충 ▲노인복지서비스 질 향상 ▲귀농정책 대폭 정비 ▲동계 전지 훈련장 마련 ▲농어촌 지역 학생을 위한 온라인 과외 실시 ▲다문화가족지원팀 구성 ▲전남 동부권 제2전남청사 건립 등을 제시했다.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는 '진짜 야당 젊은 도지사'를 구호로 노동자, 농어민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 후보는 "박근혜 독재와 맞서는 진짜야당, 통합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로서 호남의 정신을 계승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다"며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세력교체를 바라는 전남도민의 염원을 모아 진짜 새정치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