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힘 있는 전남지사…지방선거 압승" 호소
이낙연 "힘 있는 전남지사…지방선거 압승" 호소
by 뉴시스 2014.05.26
【무안=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는 26일 순천시 연향동 패션거리 등에서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2014.05.26. (사진=이낙연 선거사무소 제공) kykoo1@newsis.com 2014-05-26【무안=뉴시스】구길용 기자 =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는 26일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유세를 통해 지방선거 압승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날 광양시 광양읍 광양5일장 앞길 유세에서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힘 있는 도지사가 되려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동반당선이 필요하다"며 "전남의 압승을 바탕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면 2017년 정권교체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순천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실질적인 제2도청사 설치 ▲공정한 인사와 사업 배분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활로찾기 지원 등 동부권 관련공약을 제시했다.
이 날 이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에 나선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방선거 승리, 나아가 2017년 정권교체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kykoo1@newsis.com
이 후보는 이 날 광양시 광양읍 광양5일장 앞길 유세에서 "대통령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힘 있는 도지사가 되려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동반당선이 필요하다"며 "전남의 압승을 바탕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6·4지방선거에서 승리한다면 2017년 정권교체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순천시 연향동 '패션의 거리'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실질적인 제2도청사 설치 ▲공정한 인사와 사업 배분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활로찾기 지원 등 동부권 관련공약을 제시했다.
이 날 이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에 나선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방선거 승리, 나아가 2017년 정권교체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kykoo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