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조성오 의장,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폭발 현장방문
시의회 조성오 의장,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폭발 현장방문
by 교차로신문 2014.11.28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폭발 현장방문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가 28일 목포시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폭발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대책을 강구하였다.
지난 21일 저녁 6시경 목포시가 건설중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 준공 한달 여를 앞두고 시운전 중 건조시스템 내부에서 원인미상으로 폭발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하여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정액 약 30억원의 장비손상이 발생하였고 폭발로 준공이 지연된 만큼 목포시는 생활쓰레기 처리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사고에 따른 피해금액은 시공사(보험가입)가 부담하게 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성오 의장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위험과 불편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후속조치에 따른 사고원인파악을 위한 조사단 구성등 의회차원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저녁 6시경 목포시가 건설중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 준공 한달 여를 앞두고 시운전 중 건조시스템 내부에서 원인미상으로 폭발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하여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추정액 약 30억원의 장비손상이 발생하였고 폭발로 준공이 지연된 만큼 목포시는 생활쓰레기 처리계획의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사고에 따른 피해금액은 시공사(보험가입)가 부담하게 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조성오 의장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번 폭발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위험과 불편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후속조치에 따른 사고원인파악을 위한 조사단 구성등 의회차원에서 지원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