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9년만에 공사 재개!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9년만에 공사 재개!
by 교차로신문 2014.12.02
- 극적으로 재착공 사업비 50억 반영
2003년 착공해오다 2007년 돌연 공사 중단된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사업 공사 재개 비용이 새해 예산안에 50억 전격 반영되어 공사가 재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그동안 중지되었던 공사현장을 “그동안 목포-보성간 철도공사 재개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최대?최고 숙원사업이었다”
라며 “뚫어놓은 터널도, 뚫다 만 터널도, 뚫기로 예정된 터널들도 흉물로 방치되고 있고, 공사를 하다만 현장들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공사 중단의 폐해가 악화 일로에 있었다” 라고 말했다.
또 “목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물류와 인적 교류의 필요성이 증가함은 물론,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수요 필요성 역시 날로 커짐에 따라 공사 재개에 대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덧 붇혔다.
황의원은 그동안 이 철도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고생하신 여러분들게 거듭 감사하드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간 공사비 반영은 남해안철도 사업에 대해 정부가 계속사업으로 인정하고, 2015년을 기점으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재정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말하며
특히 “이 철도 사업 예산을 반영해주면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와 정부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공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이 기자회견은 그 약속을 지키는 차원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2003년 착공해오다 2007년 돌연 공사 중단된 남해안철도(목포-보성) 사업 공사 재개 비용이 새해 예산안에 50억 전격 반영되어 공사가 재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은 그동안 중지되었던 공사현장을 “그동안 목포-보성간 철도공사 재개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최대?최고 숙원사업이었다”
라며 “뚫어놓은 터널도, 뚫다 만 터널도, 뚫기로 예정된 터널들도 흉물로 방치되고 있고, 공사를 하다만 현장들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공사 중단의 폐해가 악화 일로에 있었다” 라고 말했다.
또 “목포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물류와 인적 교류의 필요성이 증가함은 물론,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수요 필요성 역시 날로 커짐에 따라 공사 재개에 대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덧 붇혔다.
황의원은 그동안 이 철도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고생하신 여러분들게 거듭 감사하드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남해안철도 목포-보성 간 공사비 반영은 남해안철도 사업에 대해 정부가 계속사업으로 인정하고, 2015년을 기점으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의지를 재정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말하며
특히 “이 철도 사업 예산을 반영해주면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와 정부에 감사드린다는 뜻을 공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어 이 기자회견은 그 약속을 지키는 차원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